암호화폐 보상 예상시간과 난이도

# 블록 체인의 보상 예상시간

- 채굴을 완료한 뒤에 언제쯤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?

   

   > 만약,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기를 어림짐작할 수 없다면, 해당 암호화폐는 신뢰받을 수 없다.

ex) 인터파크에 책을 주문했는데, 언제 배송이 완료될지 알려주지 않는다면 매일같이 오매불망 책을 기다리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

     -> 이런 서점은 신뢰할 수 없다. 암호화폐도 같은 맥락

- 암호화폐들의 보상 예상시간 : 

      1) 대부분의 경우, 얼마의 시간 단위마다 화폐가 발행되는지 정해둔다

      2) 이 시간을 알면, 평균적으로 뒤이어서 6개의 블록이 생성되면 채굴에 대한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, 대략적인 보상 

시간을 계산 가능하다.

> 비트코인,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마다 발행 시간을 정해뒀다.

# 난이도

- 난이도 조절의 의의 (1) :

      1) 암호화폐들은 각각 초기 모델에서, 1블록 발행 시간을 정해뒀다.

      2) 발행 시간은 정해졌으나, 각각의 채굴자들의 성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한다

ex) 일반 컴퓨터 -> 게이밍 컴퓨터 -> ASIC 등등

      

3)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행시간을 유지하도록 하려면? : 난이도를 조절해야 한다!

- 난이도 조절의 의의 (2) :

      1) 난이도가 너무 높다? 

-> 채굴 속도가 너무 느려진다 

-> 각 블록들의 트랜잭션에 대한 업데이트가 늦어진다 

-> 거래 현황 업데이트가 느려진다

      2) 난이도가 너무 낮다?

-> 개나소나 블록을 채굴 가능하다!

-> Stale Block 이 생성될 확률이 더 높아진다!

-> 이중 지출이 너무 많이 발생한다!

- 난이도 조절의 방법 : 글쎄? 문제의 난이도를 높이거나 낮추거나 해야하는데.. 어떻게 하는걸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