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암호화폐 지갑 정의/의의
> 의의 :
- 거래하고 있는 암호화폐가 다양하거나, 소유하고 있는 블록들이 여러개인 경우 -> 일일이 공개키/보안키를 관리하는게 어려움
- 공개키/보안키 를 한꺼번에 들고 있으면 편하지 않을까?
> 이 발상에 기초해서 암호화폐 지갑 개발됨.
> 정의 : 공개키/보안키를 넣어 다닐 수 있는, 사실상 "열쇠 지갑"
# 암호화폐 지갑의 한계
> 현재 기술 : 공개키/보안키 를 모음집 형식으로 들고다닐 수 있는 기본적인 상황.
> 여러 기업들이 암호화폐 지갑 개발에 투자하고 있음
> 한계 :
1) 보안의 취약성 :
- 암호화폐 각각의 보안 자체는 압도적으로 안전하고, 해킹이 거의 불가능
- 그러나, "금고" 역할을 하는 블록 자체가 안전하더라도, "열쇠" 역할을 하는 암호화폐 지갑 (또는 그냥 개별 열쇠들) 의 보안이 매우 취약
> 이미 여러 번 해킹된 전력이 있으며, 피해액도 수백억에 달한다
2) 지갑이 안전해진다 하더라도, 반드시 거래소를 거쳐야 하는 상황 :
- 엄청난 발전을 통해 개인 지갑이 안전해지더라도, 거래를 하는 과정은 비교적 귀찮음
- 비유) 당장 돈을 현금으로 갖고있으면 해킹의 위험은 일절 없지만, 물건을 사기 위해서 반드시 밖으로 돌아다녀야 하는거랑 유사
-> 안전하지만, 귀찮다
- 어쩔수 없이, 개인간의 거래를 빠르고 편리하게 하려고 거래소를 거치게 됨
-> 이 부분에서,
1) 탈 중앙화라는 암호화폐의 기본 의의를 만족하지 못하게 됨
2) 거래소를 통해 거래하는 과정 자체에서도 결국 개인 키를 상대방에게 전달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한데, 이마저도 해커들이 해킹하면 끝임
> 발전 계획 :
1) 가장 기본적인, 안전의 문제 해결 시급 : 개인 지갑의 해킹 가능성을 어떻게든 줄여야 한다
- 개인마다 들고있는 보안 금고 안에 열쇠를 넣어놓고 있는것과 마찬가지.
금고를 더 튼튼하고, 부수기 힘들어야지 보안성이 높아진다
> 현재, 네이버, 카카오, 삼성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이 안전한 지갑 개발을 위해 뛰어들었다
2) 거래소 없이도 할 수 있는 지갑의 개발! : "얀트 월렛" (2019)
- 기존에는 거래를 위해서, 개인 지갑 속 개인 키를 이용해 블록을 가져온 다음, 반드시 거래소를 통해 사람들간의 거래가 가능했으
> Why? 별다른 방법이 없었는듯. 나도 왜 거래소가 등장했는지 그 이유 자체를 모르겠음.
- 얀트 월렛의 경우, 암호화폐 지갑 안에 거래소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-> 타행 거래소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강력한 기술!
> 타행 기관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, 해킹의 위험성이 급격하게 낮아짐
>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인데, 얀트 월렛은 꼬리가 너무 짧다. 타행 기관을 거의 거치지 않으니까!
- 그 외에도, 얀트 블록체인이라는 독자적인 기술로 인해 새로운 블록체인의 지평을 열고 있다 (추구 공부 필요)
# 암호화폐 지갑 종류 : 핫/콜드 월렛
1) 핫 월렛 (hot wallet) 특징 :
1) 온라인으로 연결됨
2) 장단점
- 장점 : 바로 입출금/송금 가능
- 단점 : 해킹에 취약
2) 콜드 월렛 (cold wallet) 특징 :
1) 오프라인으로 작동
- 종류 : 하드웨어 지갑, USB 보관, 종이지갑 등
2) 장단점
- 장점 : 해킹이 불가능 (오프라인이니까 해킹 아예 못하지)
- 단점 : 개인키 잃어버렸을때, 복구 방법 아예 없다